'2008/04'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4/25 SDA Level 2 Pass !!!
  2. 2008/04/22 나이 서른이나 됐는데,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3. 2008/04/12 쉽게 살아온 건지 운이 좋은 건지...
  4. 2008/04/08 (내 안의 강점발견법)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5. 2008/04/07 세상을 바꾼 혁신 vs 실패한 혁신 <칼 프랭클린>
2008/04/25 09:03

SDA Level 2 Pass !!!

오늘은 Level 2 마지막 Party Day였다.

우등상이나 개근상은 못 받았지만 지난 Level 1 보다 나은 점수를 받았다는 데 위안을 삼지만

후반기에 소홀해진 예복습 상태로 봐서 그닥 만족스럽지는 않다.

Level 3 에서는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다시 한번 우등상에 도전해야 겠다. 아자!!!

  Drills   excellent
  Pronunciation   good
  Conversation Grammar   good
  Conversation Fluency   good
  Midterm Exam   good
  Final Exam   excellent
  Term Project   very good
 
Abs. Tard. Exc. Total
4 4 0 5
 
  Abs. : 결석일수
  Tard. : 지각일수(지각3일은 결석 1일)
  Exc. : Make up 제도를 통해 보강한 일수
  Total : Pass or Repeat에 반영되는 결석일수
(Total = Abs+Tard/3-Exc) 소수점 절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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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09:14

나이 서른이나 됐는데,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매거진 Esc]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Q 나이 서른이나 됐는데,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착한 딸, 동생들에게 멋진 언니가 되도록 웬만한 학벌과 직업 가지고 때 되면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들어앉아 남편이 벌어오는 돈에 기대 살림하고 살아야 하나. 아니면 적성과 꿈을 찾아 나이나 주변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돈이나 내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으며 살아야 하나. 대학과 대학원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벤처기업에서 일한 지 1년8개월. 고등학교 때는 공대가 나랑 잘 맞는 줄 알았고, 또 한창 잘나가는 분야이기도 해 성공하고 돈 벌고 싶어 이쪽으로 왔다. 그렇게 대학원에 들어갔지만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깨닫고도 이왕 시작한 거 본전은 뽑잔 심산으로 취업해 2년 버티고 그 담에 생각하자 했는데 슬슬 그 시기가 다가오니 일도 싫고 회사에 매일 나오는 것도 답답하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 박혀 있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때려치우자니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가 뭘 잘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성격상 무작정 때려치우면 방콕폐인이 될 게 뻔하고.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A

0. 그거 아나. 당신 같은 사람 우리나라에 참, 많다. 나이 서른에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도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단 사람들, 부지기수다. 사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단 것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문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모른다는 거다. 당신 진로를 대신 택해 줄 재준 없다. 하지만 후자의 문제라면, 지금부터 뭘 고민해야 하는지, 말해줄 수 있겠다. 오늘은 그 이야길 해보자.

  1. 지난 아테네 올림픽 때다. 우리 리포터가 풍물취재로 한 어부를 인터뷰했다. 잡은 생선 중 크고 좋은 놈들 따로 놓는 걸 보고 리포터는 당연하다는 듯 이쪽 상등품은 팔 거냐고 묻자, 어부는 무슨 소리냔 표정으로 먹을 거란다. 왜 값을 더 쳐줄 물건을 팔지 않냐 하자 나머지 판 돈만으로도 먹고살 수 있단다. 좋은 놈들은 와이프랑 먹을 거란다. 행복관이 판이한 게다. 이런 어부, 우리나라엔 없다. 왜. 우린 그렇게 배우질 않는다. 스웨덴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인간은 소유욕과 존재욕구를 가지는데 소유욕은 경제적 욕망을, 존재 욕구는 인간과 인간이,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의지를 뜻한다고. 그런데 그 존재 욕구를 희생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 건 병적 사회라고. 공교육이 처음 가르치는 게 그런 거다. 사회 시스템 역시 그 가치관에 기초해 구축되고.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건 그렇게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그 기본 태도에 관한 입장이어야 한다. 우린 그런 거 안 배운다. 대신 성공은 곧 돈이라는 거. 돈 없으면 무시당한다는 거. 그 경쟁에서의 낙오는 인생 실패를 의미한단 거. 그렇게 경제논리로 일관된 협박과 회유로 훈육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초식동물처럼 산다. 초식동물의 군집은 가장 뒤처지는 놈이 포식자의 먹이가 되어 나머지의 안전이 잠정 담보되는 시스템이다. 거기 공적 신뢰 따윈 없다. 결국 끝줄에 서지 않으려 끊임없이 서로를 경계하며 두리번거리는 왜소하고 불안한 낱개들만 남을 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시도할 겨를도 없고 엄두도 안 날밖에. 우리네 평균적 삶이 그렇다. 여기까진 위로다. 갈피를 못 잡는 건 당신만이 아니란 거다.

  2. 그러니 이 땅에서 어떻게 살 건지는 스스로 깨치는 수밖에 없다. 그러자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게 자신이 무엇으로 만들어진 인간인지부터 아는 거다. 언제 기쁘고 언제 슬픈지. 무엇에 감동하고 무엇에 분노하는지. 뭘 견딜 수 있고 뭘 견딜 수 없는지. 세상의 규범에 어디까지 장단 맞춰줄 의사가 있고 어디서부턴 콧방귀도 안 뀔 건지. 그렇게 자신의 등고선과 임계점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윤곽과 경계가 파악된 자신 중, 추하고 못나고 인정하기 싫은 부분까지, 나의 일부로,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혀 멋지지 않은 나도 방어기제의 필터링 없이 고스란히 받아들이게 되는 지점, 그런 지점을 지나게 되면 이제 한 마리 동물로서 자신이 생겨먹은 대로의 경향성, 그런 경향성의 지도가 만들어진다.

 
거기서부턴 더이상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어진다. 더이상 자기합리화나 삶에 대한 하찮은 변명 따위에 에너지 소모하는 일, 없어진단 이야기다.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 에너지는 생겨먹은 대로의 나를 세상 속에서 구현하는 것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더이상 눈치 보거나 두리번거리지 않고. 그 다음부턴 쉽다. 꿈이니 야망이니 거창한 단어에 주눅 들거나 현혹되거나 지배당하지 말고, 그저 자신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 가보고 싶은 곳들, 만나보고 싶은 자들 따위 리스트를 만들라. 그리고 그 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라. 사람이 왜 사느냐. 그 리스트를 지워가며 삶의 코너 코너에서 닥쳐오는 놀라움과 즐거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대한 만끽하려 산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건투를 빈다.

  덧붙임-행복에 이르는 방도의 가짓수가 적을수록 후진국이다. 747(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못 이룬 나라가 아니라.

김어준 딴지총수 (고민 상담은 go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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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 12:29

쉽게 살아온 건지 운이 좋은 건지...

요즘 들어 문득 난 인생을 너무 쉽게 사는 것이 아닌가? 라는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하게 되었다.

운이 좋은 거라면 이해가 가지만 어려운 것을 피해서 살아왔었다면 내 삶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불행스럽게도 후자가 맞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38살이 되는 지금까지 크게 힘들었던 기억이 별로 없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워낙 여린 성정 탓에 못된(?) 친구들에게 좀 시달림을 받긴 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별로 맞은 기억은 없고 때려준 기억이 뚜렸하다.

심지어 중학교때에는 거의 반에 짱먹는 친구하고 맞장을 뜬 적도 있다.

물론 내 양 광대뼈는 서서히 밤탱이가 되었지만, 그 놈 눈도 멀쩡하진 않았었다. 다행히 바로

수학여행을 가게되서 부모님들은 잘 몰랐을 거라고 짐작한다.(모른 척 하셨나?)

어제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원래는 힘이 없다고 뺐었는데, 최종 결승전까지 모두 10초안에 끝냈다. 헐~ 내 팔힘이 이렇게 쎘던가?

지난 해 5개월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면서 다리 힘이 좋아졌을 줄 알았는 데...

자전거가 팔 운동에 도움이 되나?

하여튼 머리 글적이면서 나가서 10초만에 모두 쓰러뜨리고 우승을 하고 나니 좀 멎쩍다.ㅋㅋ



그러다가 철이 들어 부모님께서 공부를 잘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조금했고,

중학교 때에는 13등 ~ 38등 사이를 왔다갔다 했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첫 시험에서 반에서 4등을 했었고,

전교에서 13등을 한 적도 있었다.


그래서 였는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만그만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과내 수석하기도

하고 학생운동도 하면서 그럭저럭 학교를 졸업했다.

유행처럼 번졌던 어학연수로 다녀오고(부모님 감사합니다~ 꾸벅)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쉽게 취직을 하게

되었다.


1996년 코스모스 졸업 후 13군데 정도 원서를 냈는 데, 8군데정도에 합격을 했었던 것 같다.

삼성, LG, LG-EDS, 쌍용, 고려증권(지금은 없어졌다.) 등등

삼성화재 본사가 너무 좋아보여서 그냥 입사했는 데 업무가 나와 맞이 않아서 조금 고생했지만,

지금의 아내도 만났고, 보상전산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덕분에 잘 먹고 살았다.


그럼에도 나는 이런 사실들이 전혀 놀랍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았다. 그냥 팔힘이 쫌 센가보지?

다른 애들이 공부를 않하나 보지? 삼성에서 면접할 때 눈이 삐었나? 내가 준비를 좀 했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넘긴다.



그후로 회사를 여러번 옮겼지만 그리 어려웠던 기억은 없다. 거의 한달안에 취업이 모두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내 정치를 하는 개자식들이나 똘아이들로 인해 기분이 좀 나쁘긴하지만 별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은

아니다.


'나도 먹고 사는 데 지장없는 데, 내 마음대로 한번 해보고 않되면 놀면 되지' 이런 자세로 회사를 다닌다.


그래서 요즘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 껏 하면서 살아보고 싶다.

내 강점도 찾고 싶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도 찾고 싶다.


회사에서 차장이니 부장이니 이사니 이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회사 문을 나오는 순간 그 누구도 어떤 회사의 김과장, 김이사를 기억해 주지 않는다.

동료들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현실을 피할 수는 없다.

그게 결코 내가 좋아서 하는 건 아니라고 위안을 한 들 그게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 보진 않는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 봉사하시는 분의 말씀인데,

죽음을 앞에둔 사람들은 절대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는 아쉬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가 잘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만 아쉬워 할 뿐...

내가 왜 그 때 좀더 열심히 일해서 차장이 되었어야 했는데...

내가 그 때 그 놈을 밟아버렸어야 했는데...(사실 지금도 성질대로 하면 으이구...)

하고 절대 아쉬워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Never...


나의 가족, 아내, 딸, 아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친척들, 친구들, 회사에 친한 동료들에게 왜 좀 더

잘 해주지 못했을까?라고 깊은 회한과 후회를 한다고 한다.


이제 나도 지금까지의 못된 성질을 버리고 좀 더 넓은 마음을 갖고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40을 바라보니 이제 철이 좀 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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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3:19

(내 안의 강점발견법)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1. 저자 및 내용

최근에 없는 시간을 쪼개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라는 책을 보고 있다.
구본형 선생님과 당신의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이 함께 엮은 강점 발견법에 관한 책이다.
내용 및 저자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산맥 타기 : 문요한 :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마눌 친구의 남편, 정신과의사
- DNA 코드 발견 : 박승오 : KAIST 토목공학과 학사 및 석사, 동대학 테크노대학원 MBA, 3기 연구원
- 욕망 요리법 : 김귀자 : 성균관대 국문학과 졸업, 2기 연구원이자 꿈벗 14기 동문(자랑스럽다.^^;)
- 몰입 경험 분석 : 한명석 : 2기 연구원
- 피드백 분석 : 오병곤 : 서강대학교 졸업, 1기 연구원, 정보처리기술사, IT업계 16년차 팀장
- 내면 탐험 : 홍승완 : 1기 연구원이자 경영 콘텐츠 전문가, 공익을 경영하라, 아름다운 혁명, 공익비즈니스 저자

그외 김달국님은 꿈벗 1기이시고(까마득한 선배님) 이제까지 3권을 저서가 있으시다.
말씀이 필요없는 구본형 선생님!

2. 소감은...

-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가슴이 뛸 수 있다는 것!
- 38살에 꿈을 논한다는 것,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지만, 즐겁다.
- 나는 내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다가 죽고 싶다.죽기전에 후회하기는 정말 싫다.울면서 태어났으니
  웃으면서 죽고 싶다.


2. 내 가슴을 무찔러오는 구절들...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남에 대한 사랑이 나에 대한 사랑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 인생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서 시작된다." -오프라 윈프리-

"모든 살아 있는 것은 결국은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애벌레는 나비가 되려고 하고,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려고 하죠. 나도 내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결국 나를 이루고 있는 대부분은 계발되지 않은 채 내 속에 머물고 있는 잠재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참으로 원하고 갈망해 온 것들은 항상 있어 왔고, 바로 지금 내 내면에서 얻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내 속에 들어 있는, 내게 속한 '무엇'을 알아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알게 되었답니다." -구본형, 사자같이 젊은 놈들-

다 읽으면 소감도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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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16:55

세상을 바꾼 혁신 vs 실패한 혁신 <칼 프랭클린>

"훌륭한 생각이라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당신의 혁신이 누군가의 삶을 낫게 것이라
생각하더라도
사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의견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의견이다
!"

1. 기술에
현혹되지
말라.
기술이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것을 사거나 사용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
거의 모든 기술 예측은 사람들의 행동을 고려하지 않는다
.

2.
기술 언론은 독자를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고 자연히 기술의 파급효과를 부풀리기 쉽다는 것을 명심하라
.

3. 큰
그림을 보려고 하라. 걸음 뒤로 물어나서 이렇게 물으라. "이게 정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

4. 가장
단순한 질문이 가장 대답하기 어렵다. "누가 이것을 것인가? 무슨 목적에 것인가?"라고 물어 보라
.

5.
비용 대비 효과를 계산해보라. 엄청난 기술이 반드시 엄청난 이익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

6.
비전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건강하고 혁신적인 경제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비전이 있다고 멍청한 예측이나

우스꽝스러운 실수를 피할 있는 것은 아니다.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가끔은 터무니없이 빗나가는 예측을

한다
.

7.
증명된 통계를 무시하지 말라. 성장 예측은 틀리는 경우가 많고, 신제품은 실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