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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5 대안학교 학부모 면담
- 2008/03/01 무지개학교 부역
어제는 학원을 땡땡이 치고 늦은 8시부터 11시 넘어서 까지 장장 3시간동안 딸래미 담임선생님인
양파랑 면담을 했습니다.
(대안학교는 선생님의 별명을 부릅니다. 예를 들자면, 까마귀, 돌멩이, 양파, 산마루, 달님, 킹콩, 뚝딱, 딸기, 솜사탕..ㅋㅋ)
물론 아이들은 따로 1:1 면담을 매달 진행하고 있어서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았고,
학부모들은 양파와 4가구 부모가 모여서 집단면담을 했네요.
작년에는 학부모와 선생님 2:2 면담이었는 데,(담임선생님과 제3자적 시각의 제공하는 다른 선생님)
이번에는 학부모 여러명과 선생님간의 집단 면담으로 바꼈네요.
일반 공교육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내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인격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학습태도는 어떠한지,
혹시 따돌림을 받거나 따돌리지는 않는지 시시콜콜한 얘기를 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노트(3-4권 정도)를 일일이 보여주며 그간 수업에서 했던 그림, 시, 셈, 말과 글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토론을 했고, 가정에서는 어떠한 지 혹시 선생님과 부모사이에 아이에 대해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와 아이와 다른 부모의 시각에서 아이를 객관적, 주관적으로 바라보고 잘하는 것은 더 잘하게 해주고, 못하는 것은 서로 도와주기로 약속합니다. 대안 교육의 힘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조금은 느꼈습니다.
어제는 한 아이가 다른 여러 아이들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약간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회유해서 다른 아이들를 따돌리는 일이 있어서 그 아이를 다른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논의했습니다.
물론, 그 아이 부모와는 긴급 면담을 한 후였지요. 내 아이만 잘 크도록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도록 터놓고 얘기하고 함께 고민하는 멋진 대화의 장이지요.
내일은 스승의 날인데도 촌지는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만든 색종이 꽃과 카드가 끝이네요.
오히려 밤 11시까지 선생님을 잡아놓고 아이들에 대한 온갖 얘기를 했습니다.
고마운 선생님이지요? 아... 고마운 학교인가?
양파랑 면담을 했습니다.
(대안학교는 선생님의 별명을 부릅니다. 예를 들자면, 까마귀, 돌멩이, 양파, 산마루, 달님, 킹콩, 뚝딱, 딸기, 솜사탕..ㅋㅋ)
물론 아이들은 따로 1:1 면담을 매달 진행하고 있어서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놀았고,
학부모들은 양파와 4가구 부모가 모여서 집단면담을 했네요.
작년에는 학부모와 선생님 2:2 면담이었는 데,(담임선생님과 제3자적 시각의 제공하는 다른 선생님)
이번에는 학부모 여러명과 선생님간의 집단 면담으로 바꼈네요.
일반 공교육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내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인격적으로 정서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학습태도는 어떠한지,
혹시 따돌림을 받거나 따돌리지는 않는지 시시콜콜한 얘기를 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노트(3-4권 정도)를 일일이 보여주며 그간 수업에서 했던 그림, 시, 셈, 말과 글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토론을 했고, 가정에서는 어떠한 지 혹시 선생님과 부모사이에 아이에 대해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와 아이와 다른 부모의 시각에서 아이를 객관적, 주관적으로 바라보고 잘하는 것은 더 잘하게 해주고, 못하는 것은 서로 도와주기로 약속합니다. 대안 교육의 힘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조금은 느꼈습니다.
어제는 한 아이가 다른 여러 아이들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약간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회유해서 다른 아이들를 따돌리는 일이 있어서 그 아이를 다른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를 논의했습니다.
물론, 그 아이 부모와는 긴급 면담을 한 후였지요. 내 아이만 잘 크도록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도록 터놓고 얘기하고 함께 고민하는 멋진 대화의 장이지요.
내일은 스승의 날인데도 촌지는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만든 색종이 꽃과 카드가 끝이네요.
오히려 밤 11시까지 선생님을 잡아놓고 아이들에 대한 온갖 얘기를 했습니다.
고마운 선생님이지요? 아... 고마운 학교인가?
오늘은 딸아이가 다니는 대안초등학교인 무지개학교 이사날이다.
사람이 살수 있을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낡은 전세집에서 같은 동네 신축학교건물로 열심히 짐을 날랐다.
주말에 아내가 학원에 다니는 지라 부역에 소홀했다. 나갈 수있는 날이라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그 놈의 힘이 딸려서리...ㅋㅋ
과천시 문원동 부지에 74평(?)정도 되는 부지를 구입한 후 반층구조의 지하2층 지상3층의 건물을 지었다.
학교앞이 시유지(놀이터 조성)이고, 놀이터가 2차선 도로를 하나 두고 산과 인접해 있다.
2차선도로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이만하면 학교부지로 천혜의 요지가 아닌가 싶다.
물론 운동장이 없다는 것은 좀 아쉽지만, 걸어서 5분처리에 문원체육공원이 있어서 아쉬움을
달래 수 있다.
부모들의 힘을 모아 집을 지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부모들이 부역을 스스로(?) 참여
해서 기천만원을 절약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내일은 아내가 아침부터 영어시험 + 학원수강으로 하루 종일 집을 비워서 부역을 나갈 수 없을것 같다.
정리되는 상태로 봐서는 한 3-4일 바짝하면 정리가 될 것 같긴한데...
나중에 정리가 어느 정도 되면 교사실이나 넓은 곳에 수족관이나 하나 가져다 놔야 겠다.
3자정도의 어항에 물고기는 한 20마리 정도 채워놓고 조명을 해 놓으면 좋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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