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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6. 23:16

성격장애 종류 6가지 소개~!

성격장애를 다른 말로 인격장애라고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정신과에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만, 이미 해외에는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을 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이런 성격장애 종류를 이미 알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회피형과 반대로 늘 나는 주목받아야하는 존재이고, 주변적이고 부수적인 위치에 있는 것을 못마땅 해하거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돌발행동 등으로 부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조울증과 비슷하게 감정의 격차가 심하며, 외무에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고, 눈에는 띠지만 철학과 논리가 일반적인 수준에서 앞뒤가 안맞고, 자기만의 줏대가 없고 쉽게 타인에게 휩쓸리며, 자기 마음대로 그 사람과 친하다고 착각하는 유형이라면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종류일 가능성이 있답니다.

■ 자기애적 인격장애

소위 말하는 자뻑이 심하고, 별일 아닌 일을 했는데도 마치 자신이 대단한 일을 한것으로 여기며, 주변사람들이 무시해도 훨씬 위대한 사람만이 날 이해해줄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있으며, 누군가에게 과도하게 인정받으려고 하고, 어딜 가도 특별한 접대를 받고 주변사람들도 나에게 맞춰야한다는 관념과 타인의 감정은 안두에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시기하고 부러워한다고 여기며, 주변사람들로 부터 건방지고 거만하단 소릴 들은 적이 있다면 자기애적인경장애 즉, 나르시시즘일 수 있다고 해요. 




■ 편집성 인격장애

아무 증거와 근거도 전무한데 사람을 자주 의심하고 해코지를 하거나, 평소 친하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갑자기 의심을 하는 상황으로 돌변하거나, 늘 누군가 날 해칠 것같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도 누군가에게 털어놓길 두려워하며, 자신에게 좋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조차 거부감을 느끼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꺼라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며, 실제로 자신이 상처받는 일이 생기면 엄청난 분노와 함께 경멸하는 태도를 보이며 복수를 하거나, 아무런 의심할 상황이 없는데도, 뜬금없이 남편이나 아내의 외도나 없는 과거를 의심할때 이런 경우를 편집증이라고 한답니다.

■강박성 인격장애

일이나 공부를 할때, 본래 목적에 충실하지 못하고, 주변정리나 기타 자질구레한 일에 집착하여 원래 해야할일을 그르친 적이 많이 있나요? 혹은 내가 이것까지 해야겠다고 정해놓고 충족시키지 못하면 포기하는게 아니라 될때까지 그것에 집착하다가 다른일을 놓친적이 있나요? 평소에 별일 아닌일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소심하며, 일을 해도 생산성이 떨어지는 편인가요? 또 필요없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나요? 짠돌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나요? 고집이 세다고 주변사람들이 그런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성격장애 종류 중 강박성 장애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답니다.

■회피형 인격장애

누군가에게 거절을 당하거나 욕먹는 것이 두려워 반드시 만나서 해결을 봐야하는 사람을 피한적이 있나요? 또는 일을 하다가 그르쳤을때 그 대가가 두려워 일을 아예 안한적이 있나요? 나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나에 대해 약간의 비호감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아예 마음의 거리를 두나요? 자격지심이 심하고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며, 사람 사귀는게 어렵고, 자신이 비난의 목표가 되는것도 지나치게 무서워하며, 도전과 모험을 절대 하지 않는다면, 회피형 인격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경계선 인격장애

늘 자신이 언제든지 낙오되고 외면 당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온갖 노력은 다하는 스타일이십니까? 사람을 판단할때 엄청나게 존경했다가 갑자기 너무 형편없는 사람으로 보는 것처럼 극단적인 판단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자신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없고 흐릿하며,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행동을 한적이 있습니까? 가만히 있다가도 모든 것이 허무해보입니까? 감정의 기복이 심한편이고, 화를 내면 스스로 컨트롤이 잘 안되는 편이라면 경계성 성격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격장애 종류에 근접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