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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7. 22:13

사과 갈변방지 3가지 방법 소개~!

과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사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손님이 오시면 

다과로 많이 준비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과를 깎아놨는데 

남았을 경우인데요. 



몇개 안남았으면 먹어 버리면되지만, 

예측 실패로 많이 남은 경우에 

사과 갈변방지를 해야합니다.

사과는 기본적으로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일반 공기중에 

놔두면 점점 어둡고 맛없는 

색으로 변해가는데요.



 복잡한 설명은 생략하고 

산소와 화학작용이 일어나면 

결과적으로 멜라닉색소가 띄게 되는게 

이것이 갈색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과일의 풍미나 품질을 

떨어뜨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과 갈변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산소차단이 우선인데요. 

가장 편하게 할 수있는 

방법은 진공팩이나 밀봉되는 

플라스틱용기에 담아두는 것입니다. 


물론 용기 내부의 약간 있는 

공기 때문에 색이 약간은 변하겠지만, 

그냥 두는 것보다는 많이 

갈변현상을 늦출 수있습니다.

그밖에도 물이나 설탕물에 

담가두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부분에서 약간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하루종일 담궈두라는 말이아니라는 점입니다. 

가장 맛과 사과의 품질을 상급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은 설탕물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20~30초동안 담가 두었다가 

밀봉 보관하면 꽤 오랫동안 

사과 갈변방지를 할 수있습니다.


만약에 이마저도 싫다 싶으면 

요리에 사용하세요. 

갈변을 막는 또 다른 방법으로 

열을 가하는 것이 있는데요. 

어차피 써야한다면, 카레에 넣으시거나 

샐러드를 만들어서 넣어두시면 

좀더 수명을 연장할 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1개를 반쪽으로 

썰어 드셔서 나머지 반쪽의 

갈변현상이 걱정되신다면, 

랩으로 사과의 속살 부분만 공기가 

안통하게 막은다음에 냉장고에 

넣으시면 하루는 품질을 유지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