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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8. 18:29

코골이 줄이는 방법 5가지 소개~!

부부가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이것 때문에 따로 잘 수도 있는데요. 바로 코골이 입니다. 특히 비만이거나 내장지방이 많으신 분들이 코골이를 하는데요. 그렇다고 병원까지 가기에는 좀 그렇다는 분들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을 한번 읽어보시고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정작 코를 고는 본인은 스스로 코 고는지 잘 모른다는 것인데요. 주무시지 직전까지도 숨을 잘 쉬고 있다고 느끼시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코를 고는지 자기전에 알아보는 방법은 목구멍과 입천장에 힘을 빼고 온전히 코만을 사용해서 숨을 쉬는 거에요. 그러면 코푸는 듯한 느낌으로 크르릉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게 코골이죠. 그렇다면 코골이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 정자세로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주무세요.

사람이 수면의 취할때 다양한 자세가 있는데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목구멍에 있는 살등이 기도를 막게 되어서 그상태에서 숨을 쉬면 코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 주는 것이 좋답니다.




■ 음주 후 자는 사람 대부분 코를 곤다.

만취해서 들어오신 아버지께서 주무시면 거의 90%는 코를 곱니다. 신기하죠? 그런데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몸이 이완되게 되는데요. 그래서 다리도 풀리고 헤롱이가 되는데, 문제는 우리 목 쪽과 숨쉬는데 필요한 근육들까지 이완이 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드르렁하는 소리가 심해진답니다. 따라서 주무시기 전에 약주한잔 걸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 코속을 정리해주세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중요한 점은 취침전에 적어도 코청소나 목정리를 하는거에요. 목에 가래느낌이 있는 분들은 그걸 푸시고, 코속에 있는 점액질도 막히지 않도록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숨쉬는 통로가 확보가 되어서 숨을 제대로 쉴 수있답니다.

■ 높이가 적당한 자신만의 베개를 찾으세요.

코골이 줄이는 방법에서 꽤 효과가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 당장 주변의 코고는 분이 주무시고 계실때, 목을 좀더 뒤로 젖힌뒤에 베개를 올바르게 해주면 코를 안고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베개는 중요한데요. 사람마다 적당한 높이가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고개를 뒤로 젖힌상태가 좋습니다. 즉, 기도를 확보해주는 자세이지요.

■ 살빼세요.

비만인 분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뭘 해도 코를 골게 되는데요. 연세가 있으셔서 코를 고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복부비만을 포함하여 내장 지방등으로 인해서 기도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마른 분들은 허벅지가 서로 닿지 않지만, 뚱뚱한 분들은 허벅지가 닿죠?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네요.

코골이 줄이는 방법을 써보시고도 효과가 없다면,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코골이이지만 무호흡증등이 발생하여 생명에 위험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배우자분께서 코를 고신다면 시끄럽다고 저리 밀어내기보다, 관심을 하지고 개선해주려는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이 좋겠죠?